서울시 자치구별 상업지역 면적 순위(2022년)
• 용도지역 중 개발밀도가 가장 높은 곳은 상업지역으로, 2022년말 기준 가장 많이 지정된 자치구는 중구였으며 면적은 약 394만m2
• 상위 5개 자치구는 중구, 종로구, 영등포구, 송파구, 강남구 순
• 역시, 서울의 3도심이라 할 수 있는 KBD(중구, 종로구), KBD(강남구, 서초구, 송파구), YBD(영등포구) 지역이 높은 순위 기록
• 가장 적은 곳은 금천구로 면적은 약 15만m2이며, 중구의 1/26 수준
- 금천구는 사실상 준공업지역(가산디지털단지)이 상업지역처럼 개발되어 지식산업센터, 쇼핑몰 등이 개발된 사례
* 데이터소스 : 서울특별시 기본통계
서울시 자치구별 녹지지역 면적 순위 (2022년)
• 용도지역 중 밀도가 가장 낮은 녹지지역은, 자치구 중 서초구가 가장 많은 약 266만m2이 지정됨
- 서초구는 상업지역도 6위로 많은 편이었는데, 그린벨트가 많이 남아 있어서 녹지지역도 많은 특징을 보임
• 녹지지역이 많은 상위 5개 자치구는 서초구, 강서구, 노원구, 은평군, 관악구 순
- 강서구는 녹지지역 대부분이 김포공항이라 시민들이 체감하는 녹지는 낮다고 할 수 있음
• 녹지지역이 가장 적은 지역은 중구와 동대문구로, 다른 자치구와 달리 산이 거의 없어서 나타난 결과로 볼 수 있음
• 강남3구는 이외로 서초구(1위), 강남구(6위), 송파구(11위)로 높게 나타나, 녹지환경의 질도 양호한 것을 알 수 있음
* 데이터소스 : 서울특별시 기본통계
서울시 자치구별 계획용적률 평균 순위 (2022년)
• 모든 도시는 국토계획법과 도시계획조례에 따라 용도지역별로 최대용적률을 결정해서 고시
• 서울시는 모든 자치구가 서울시 도시계획조례를 따르기 때문에 자치구의 용도지역별 최대용적률을 적용해서 평균값을 산출
- 실제 시가화된 지역의 계획용적률을 비교하기 위해 사실상 개발이 어려운 녹지지역은 제외
- 그 외 도로 등 개발이 불가능한 면적을 추가로 제외하여야 하나, 자료 확보의 한계로 미적용
• 계획용적률이 가장 높은 상위 5개 자치구는 중구, 영등포구, 종로구, 금천구, 구로구 순
- 중구가 400%대를 넘어서 압도적으로 높았고, 영등포구와 종로구가 300%대, 그 외는 200%대로 나타남
• 금천구와 구로구는 가산디지털단지(G밸리)의 준공업지역 계획용적률이 400%여서 순위가 높은 것으로 추정됨
• 강남3구는 이외로 송파구(7위), 강남구(10위), 서초구(14위) 순으로 예상보다 낮게 나타남
- 녹지지역을 제외했음에도 낮은 이유는 제1종일반주거지역, 제2종일반주거지역이 많은 것이 원인으로 추정됨
* 데이터소스 : 서울특별시 기본통계, 도시계획조례